컬리수 친구들 "프렌치 식사 예절, 엄마랑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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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10-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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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수 제7회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에서 식사법을 알려주고 있는 르꽁비브 허찬 셰프(사진 우측 가운데)와 엄마와 아이 참석자들 [사진=한세드림 제공]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지난 25일 부산에서 열린 ‘제7회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컬리수의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프렌치 코스 요리를 즐기면서, 프랑스식 식사 문화와 예절을 배우는 행사다. 7회째인 이번 행사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르꽁비브’에서 열렸다.

행사는 런치코스(오후 12시~2시)와 디너코스(오후 5시~7시) 두 타임으로 진행됐다. 각 시간대별로 부모와 5~8세 영유아 자녀로 구성된 28개의 팀이 참석, 총 100여 명의 인원이 현장을 방문해 프렌치 식사 예절도 배우고 추억도 쌓았다.

클래스 강사로 나선 르꽁비브의 허찬 셰프는 아이들 한명 한명 눈을 맞추며 레스토랑 이용과 식사 에티켓을 친절하게 설명했고 박인수 소믈리에는 부모들을 위해 와인의 종류와 마시는 법을 상세하게 소개해 참가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행사 전후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세드림은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컬리수 F/W 신제품을 선물했고, 참가자 전원에게 컬러링북 세트와 멸종 위기 동물 캐릭터 담요, 휴대용 돗자리, 보냉백, 축구공, 양말 등을 증정했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팀장은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를 개최할 때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 신청이 쏟아져 행사에 대한 고객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한다”면서 “앞으로도 컬리수는 고객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제품과 다양한 행사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컬리수는 플리스, 친환경 등 패션 업계 대세로 떠오른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겨울 아우터 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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