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만의 여행기 ‘시베리아선발대’, 알혼섬 떠나자 여성 시청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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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11-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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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만의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기 tvN ‘시베리아선발대’가 남자 보다 여자 시청자들에게 더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시베리아선발대 10월 31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2.9%로 상승했다.

이중 여자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3.8%를 기록했고, 그 다음 여자 30대가 2.9%로 많이 시청했다. 그 뒤를 이어서도 여자 50대(2.1%)가 많이 시청했다.

‘시베리아선발대’에는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 김민식이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데 이날에는 첫 번째 정착지 알혼섬을 떠나 예카테린부르크 행 두번째 횡단열차 여행을 시작했다.
 

[네이버 방송 프로그램 정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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