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는 1일 버닝썬 총괄이사 조씨의 제보를 받아서 원호가 과거에 대마초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2013년 원호가 정다은의 서울 역삼동 집에서 한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또 디스패치에 따르면 경찰에서도 원호에 대해서 마약 수사를 벌였다. 현재 수사 결과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조씨는 현재 서울구치소에서 대마, 필로폰, 엑스터시, 케타민 등 마약류 투약혐으로 복역 중이다.
한편, 몬스터엑스 원호는 지난 31일 몬스터엑스를 탈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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