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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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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평왕족발 인스타그램]
3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94회' 은둔식달 코너에는 35년 경력의 달인 '후평왕족발'의 유호종(64), 차정순(63) 씨가 출연했다.
후평왕족발의 비법은 비린내를 잡아주는 표고버섯에 있다. 달인은 방망이로 두드린 더덕에 굵은소금을 뿌리고 석쇠에 굽는다. 구운 더덕을 냄비에 담고 그 위에 족발을 올린 다음 무를 갈아 무즙을 만들어 족발 위에 붓는다. 표고버섯을 넣은 사기그릇을 끓는 솥 안에 넣어 표고버섯 물을 만들어 족발의 비린내를 잡아주면 달인표 족발이 탄생한다.
후평왕족발은 강원도 춘천시 춘천로에 위치해 있다. 주변 건물로는 NH농협과 하나동물병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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