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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기업과의 상담회에는 커피음료 등 외식업체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기업 22개사가 참가했다. (사진=무역부 트위터)]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4, 5일 양일간 수도 자카르타에서 현지 외식업체 등 22개사와 홍콩 사업자간에 상담회를 개최한다. 인도네시아 기업이 프랜차이즈 형태로 홍콩에 진출하는데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보인다.
상담회 첫날에는 홍콩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의 참가업체는 외식업체가 많았으나, 미니마트인 '알파마트' 및 미용 스파 '타만 사리 로얄 헤리티지' 등도 참가했다.
인도네시아와 홍콩의 무역총액은 지난해 50억 달러(약 5420억 엔) 이상. 연간 3.2%가량 증가하고 있으며, 무역부 무역국의 스한트 국장은 "향후에도 늘어날 여지가 크다"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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