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제 오디오 공학회(AES)'가 올해 선정한 논문 상위 10개 목록에 3개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AES는 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학회로, 매년 우수한 오디오 관련 논문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톱 10'으로 선정된 논문은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 소속 오디오랩에서 제출한 것이다.
잡음이 생기기 쉬운 포트형 스피커에서 잡음을 최소화해 스피커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술, 전극을 보정해 소리의 왜곡을 보정하는 비선형 제어 기술, 귀의 구조와 고막 모양 등을 미리 측정해 개인에 따라 음향을 최적화하는 기술 등 총 3개 논문이 포함됐다.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에서 오디오랩 소속 앨런 드밴티어 상무는 "AES를 통해 오디오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속적인 혁신 기술 개발과 사업부와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들의 오디오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AES는 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학회로, 매년 우수한 오디오 관련 논문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톱 10'으로 선정된 논문은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 소속 오디오랩에서 제출한 것이다.
잡음이 생기기 쉬운 포트형 스피커에서 잡음을 최소화해 스피커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술, 전극을 보정해 소리의 왜곡을 보정하는 비선형 제어 기술, 귀의 구조와 고막 모양 등을 미리 측정해 개인에 따라 음향을 최적화하는 기술 등 총 3개 논문이 포함됐다.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에서 오디오랩 소속 앨런 드밴티어 상무는 "AES를 통해 오디오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속적인 혁신 기술 개발과 사업부와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들의 오디오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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