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5승에 도전하는 최우진과 4명의 도전자 나윤한, 구자억, 이향수, 임은하수가 출연해 열정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도전자들을 응원하려고 참석한 가수 진시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진시몬은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캠퍼스에도 외로움이’라는 자작곡으로 입상하며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진시몬은 1996년 트로트 가수로 컴백해 ‘둠바둠바’ ‘애원’ ‘여자의눈물’ 등 히트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인기가수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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