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난임 가족을 위한 ‘iDream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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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연 기자
입력 2019-11-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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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임 가족의 날 맞아 문화 예술을 통한 기부 캠페인 정례화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은 오는 1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진료 및 대기공간에서 난임 가족을 위한 ‘iDream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난임 가족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는 ‘iDream 전시회’는 11월 11일 난임 가족의 날에 맞춰 개최된다.  이애리, 이영수, 임태규, 정영한 등 현대 미술작가 11인의 작품과 방송인 겸 사진작가인 이병진씨가 촬영한 ‘특별한 우리 가족’ 등이 전시 될 예정이다.

장영건 강서 미즈메디병원 원장은 “난임 가족의 날을 맞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올해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초저출산 시대지만 난임을 극복하기 위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수많은 난임 부부들을 위해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미즈메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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