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7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보다 0.0072 위안 내린 7.000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환율이 7위안을 돌파하는 ‘포치(破七)’가 발생한 8월 8일(7.0039위안) 보다 낮은 수준으로, 6위안대에 바짝 다가선 것이다.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전장 대비 0.1% 상승했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49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426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0005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5.60원이다.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전장 대비 0.1% 상승했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49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426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0005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5.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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