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오른쪽)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한 서기정 비상안전기획관에게 '2019 을지태극연습 유공' 장관 표창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주택]
이는 부영주택이 지난 5월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에서 대형 재난 대응 및 전시 대비 역량 태세 강화 노력을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올해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대상자 중 민간기업은 부영주택이 유일하다.
부영주택은 을지태극연습에서 재난안전 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소집훈련 및 전시 현안 토의 과제를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계획을 검증·발전시킨 것은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 태세를 제고했다고 강조했다.
윤태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은 "향후 유관기관과 통합된 재난대비 및 긴급복구 실제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 업무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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