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전환, 자치분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기관으로 찾아가는 기존 교육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자치분권의 기본개념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광명동 24개 권역, 철산동, 하안동, 소하·학온동 등 총 5개 권역으로 나눠 1권역당 3회씩 총 15회를 실시한다.
한편, 시는 2020~2022 자치분권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오는 18일 시민토론회를 열어, 자치분권 3개년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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