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누적 매출 2조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명섭 기자
입력 2019-11-12 14: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출시된 후 5년 7개월 만의 성과다.

서머너즈 워는 전체 글로벌 누적 매출의 9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였다. 아메리카 55개국, 유럽 51개국, 아시아 51개국, 아프리카 54개국, 오세아니아 21개국 등 총 234개 국가 이용자들이 즐기고 있다.

컴투스는 국내 대표적인 각 콘텐츠 산업이 해외에서 서머너즈 워만큼 매출을 거둬들이려면 지난해 수출액을 기준으로 출판업계 전체가 6.62년, 만화업계 전체가 40.85년, 영화업계 전체가 39.61년 동안 달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성과. [사진=컴투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