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향서 체결로 양 도시는 상호 친선과 이해증진 등 각 분야에서 교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 적절한 시기에 정식 협약을 체결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그동안 총회 대전유치를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마지막 유치까지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면서 “이번 의향서 체결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관광,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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