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본부는 올해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도로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여 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강설예보에 따른 단계별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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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올해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하여 염화칼슘살포기 12대를 추가 구매했으며, 제설용 염화칼슘도 예년에 비해 충분히 확보했다.
제설차량 41대중 자체 10대를 운영하고, 구청지원 31대는 11월말까지 각 구에 지원할 예정이며, 제설함 572개는 11월말까지 간선 도로변에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제설함 내에 염화칼슘을 시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설용 삽과 장갑을 비치 할 계획이다.
유호상 종합건설본부장은 “인천대로에 제설차량을 추가로 배치하고, 고갯길, 교량, 지하차도 구간 등 취약지역 제설함 설치 및 담당구역 지정․관리 등 원활한 도심 교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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