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2019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2545억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2009억원) 대비 26.7%(536억원) 늘어난 규모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301억 원으로 전년 동기(2540억원)보다 30.0%(761억원) 증가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전년 동기 대비 0.09%포인트 높아진 0.50%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전년 동기보다 1.89%포인트 상승한 7.47%로 집계됐다.
3분기 개별 순익은 1042억원이다. 전년 동기(541억원) 대비 92.6%(501억원) 증가한 규모다. 개별 영업익은 전년 동기(705억원)보다 86.4%(609억원) 늘어난 1314억원이다. 3분기 ROA와 ROE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7%포인트, 4.78%포인트 개선된 0.58%, 9.21%로 상승했다.
지난 9월 말 현재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년 전보다 0.07%포인트 상승한 0.52%로 집계됐다. 연체율은 0.01%포인트 개선된 0.27%로 하락했다. 총자산 규모는 지난해 9월보다 5.1%(3조4962억원) 늘어난 72조731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각각 15.40%, 13.55%를 기록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주식시장 약세로 자산관리 부문이 고전했지만 이자수익 증가와 기업금융 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 수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301억 원으로 전년 동기(2540억원)보다 30.0%(761억원) 증가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전년 동기 대비 0.09%포인트 높아진 0.50%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전년 동기보다 1.89%포인트 상승한 7.47%로 집계됐다.
3분기 개별 순익은 1042억원이다. 전년 동기(541억원) 대비 92.6%(501억원) 증가한 규모다. 개별 영업익은 전년 동기(705억원)보다 86.4%(609억원) 늘어난 1314억원이다. 3분기 ROA와 ROE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7%포인트, 4.78%포인트 개선된 0.58%, 9.21%로 상승했다.
지난 9월 말 현재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년 전보다 0.07%포인트 상승한 0.52%로 집계됐다. 연체율은 0.01%포인트 개선된 0.27%로 하락했다. 총자산 규모는 지난해 9월보다 5.1%(3조4962억원) 늘어난 72조7316억원을 기록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주식시장 약세로 자산관리 부문이 고전했지만 이자수익 증가와 기업금융 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 수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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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C제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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