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을 포함해 1163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71건이나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 때에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또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신규 공매 대상 물건은 오는 20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71건이나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 때에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또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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