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사천에 위치한 잔치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2002년부터 사천읍시장 제일국수로 시작해 16년 동안 잔치국수를 만들고 있는 달인은 육수의 진하고 깊은 맛을 위해 ‘남해안 멸치’만을 고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미료의 사용은 제한하고 고추씨와 감초로 덮은 멸치를 숙성시켜 천연 조미료의 풍미를 살렸다는 후문이다.

[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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