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대의 거점인 홍콩이공대에서 시위대 800명 가량이 경찰에 투항한 후 자진 이탈했다고 홍콩 경찰이 1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중 미성년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체포됐다. 홍콩 경찰이 16일 이곳을 포위한 지 사흘 만이다. 19일(현지시각) 밤 홍콩 시위대가 경찰에 투항한 뒤 홍콩 이공대 캠퍼스를 떠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관련기사격화되는 홍콩 시위…올해 한국의 對홍콩 수출 33% 급감홍콩 시위에 대만 반사이익...내년 차이잉원 재선 가도 '청신호' #홍콩 시위대 #홍콩이공대 #홍콩경찰 좋아요0 나빠요0 배인선 기자baeinsun@ajunews.com 韓국적 가수 8년 만의 中 본토 공연…한·중 문화교류 힘 받을까 "열폭주 후 2시간 화재 없어야" 中 전기차 배터리 안전규정 강화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