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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안타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에 대해 목표주가 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2020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은 올해보다 6.7% 증가한 5475억원으로 예상된다. 캐피탈 부문 이익이 2018년 수준으로 정상화될 전망이다. 증권은 배당금수익과 사옥 매각으로 인한 이익을 제외하고 경상 이익이 6.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4월 종금업 라이선스 만료를 앞두고 파생결합증권(ELS) 확대를 연착륙 방안으로 택했다"며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 사태로 3분기 ELS 발행량이 크게 줄었으나 연착륙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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