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사무차장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2012년 헌재 선임부장연구관으로 임명된 뒤 지난해 2월부터 수석부장연구관을 맡아 왔다.
헌재 사무차장은 사무처장을 보좌해 행정사무를 관리·감독하는 차관급 직위로, 2017년 11월 김헌정 당시 차장이 처장으로 승진된 후 2년간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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