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케미칼은 올해 매출액 5980억원, 영업이익 115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제각기 2.7%, 23.7% 늘 것으로 보인다.
어규진 연구원은 “내년에는 삼성전자의 3D 낸드 투자 재개에 따른 신규라인 양산으로 과산화수소 공급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QD OLED TV 투자로 회사의 QD소재 공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년 회사는 매출액 6930억원, 영업이익 1413억원을 기록해 올해보다 저마다 14.3%, 22% 늘 것으로 기대된다,
어 연구원은 “반도체용 신규 소재의 매출 발생도 기대돼 내년은 신규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제품 다양화로 내년 실적 추정치 상향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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