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그 간 고양시 저소득층 위해 사용해 달라고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22일 오후 2시에 진행된 전달식은 온수매트를 전달받는 주교동의 어르신 가정에서 진행되었고,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고양시 전역의 458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 시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추운 겨울 보내는 이웃이 많은데, 고양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르신에게 온수매트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