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26일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성민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셀카를 소셜네트워크(SNS)에 게시했다.
임성민은 사진과 함께 일요일, 여름 날씨, 약간 다른 헤어스타일, 뉴욕 여배우, 줄리아 림 등의 태그를 썼다.
임성민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포기했다. 1994년 KBS 20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이후 2001년 KBS를 퇴사한 뒤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동이', '공부의 신', '아내의 자격', '못난이 주의보', '가족을 지켜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남편 마이클 엉거 교수를 만나 지난 2008년 결혼했다.
한편 임성민은 연기 공부를 위해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미국 뉴욕에서 꿈을 위해 유학 중인 임성민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임성민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셀카를 소셜네트워크(SNS)에 게시했다.

임성민 인스타그램. [사진=임성민 인스타그램 캡쳐]
임성민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포기했다. 1994년 KBS 20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이후 2001년 KBS를 퇴사한 뒤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동이', '공부의 신', '아내의 자격', '못난이 주의보', '가족을 지켜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남편 마이클 엉거 교수를 만나 지난 2008년 결혼했다.
한편 임성민은 연기 공부를 위해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미국 뉴욕에서 꿈을 위해 유학 중인 임성민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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