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모빌리티·미래차,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이노베이션 R&D 투자유치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 투자가를 상대로 우수한 국내 R&D 환경을 홍보했다. 구체적인 R&D 협업 프로젝트도 제시했다.
분야별 발표 중 모빌리티·미래차 세션에서는 산업연구원 이항구 박사가 한국 미래자동차 산업 동향 및 추진 예정 R&D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광주그린카진흥원(GIGA)이 한국 신재생에너지 산업·동향, R&D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계속 협업해 모빌리티·미래차·신재생에너지 등 해외 협력 수요가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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