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 '부진지표 원인 분석 등 담금질 주효'

의정부시는 홍귀선 부시장이 주재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부진지표 원인을 분석, 대책을 논의하는 등 중점적인 지표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2019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고, 상사업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도는 관내 31개 시·군을 인구수 기존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도정 주요시책 등 5대 주요 정책 분야 92개 세부지표를 평가했다.

시는 홍귀선 부시장 주재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부진지표 원인을 분석, 대책을 논의하는 등 중점적인 지표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홍 부시장은 "올해 평가 실적이 도내 전체 1위, 지난해 실적을 합산한 종합순위는 그룹 내 2위라는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며 "연말 정부합동평가와 내년도 도 종합평가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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