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오창석이 출연했다.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과 미국 LA 여행을 다녀온 얘기를 전하며 "한 번도 안 싸웠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조 연애의 맛 대선배로서 남자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성사되기 힘들다"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될 수 있는 살아있는 꿀팁들을 대거 방출했다.
한편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둘의 나이 차는 13살이다. 이채은은 오창석과 처음 만난 날 "과거 유치원 교사로 일했지만, 현재는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라고 직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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