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년간 지역주민과 나란히 걸어온 고양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들이 실제 직무 현장에서 전문성을 기르는 것은 물론, 외부와 단절된 공감대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운 고양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편의점사업단 신설을 통해 지역주민이 근로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양지역자활센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의 삶을 복지로 누릴 수 있도록 동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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