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GS는 이번 지진이 칠레 항구도시 아리카의 남서쪽으로 약 38㎞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앙 깊이는 32㎞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칠레와 페루는 환태평양지진대인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해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칠레 규모 6.0 강진 발생. [자료=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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