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는 일본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가 쓴 로맨스 판타지 만화다.
'달빛천사`에서 주인공 `루나` 역을 맡았던 성우 이용신씨는 지난 9~10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진행된 `달빛천사 15주년 기념 국내 정식 OST 발매 프로젝트` 펀딩으로 당초 모금 목표액 3300만 원을 훌쩍 넘긴 26억 원 가량의 후원금을 모았다.
그러나 앨범 디자인이 펀딩 전과 후 달라지며 팬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들이 쏟아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용신 성우의 개인 앨범이냐" "왜 디자인을 이렇게 갑자기 바꾸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