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4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자료 확보를 시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청와대 제공] 관련기사이재명, 오늘부터 한남동 관저 입주…"대통령실 이전까지 사용"李 대통령, '김밥 한 줄' 먹으며 첫 국무회의…"웃으면서 합시다" #검찰 #유재수 #청와대 좋아요0 나빠요0 신동근 기자sdk6425@ajunews.com 5월 MSCI 리밸런싱 종료…이제는 8월 편입 종목에 쏠리는 눈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6%…전년비 12%p 개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