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05/20191205091512393082.jpg)
마스터플랜C6표기[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광교신도시 내 주상복합용지인 C6 블록을 경기도시공사 주관 하에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큰 틀에서 볼 때 민선 7기 부동산 정책인 도민환원제와 부합되며, 복합개발수익이 당초 추정한 복합개발수익을 넘어서면 기반시설에 투입될 도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C6 블록은 216세대 건폐율 60% 용적률 400%이하로 주거 비율 용적률은 280% 이하이며, 신분당선인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 인접해 있어 교통의 편리성이 최대 장점이다. 매각은 5일 공고 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한다.
도는 매각 이익금인 복합개발수익을 통해 지하주차장, 주변도로 확장 등 필수 교통시설을 적기에 조성해 경기융합타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