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일 이사회에서 내년도 조직개편을 확정해 영업조직을 정비·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개편에 따라 미래전략사업본부가 전략상품본부와 리츠사업본부로 확대되며 도시재생사업본부는 도시재생 1·2본부로 재편됐다. 기획실 산하에는 신상품개발팀이 신설돼 미래 먹을거리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신설되는 리츠사업본부는 4개팀으로 확대돼 적극적인 리츠 투자를 주도한다. 전략상품본부는 물류와 유통, 환경, 실버산업 분야의 특화상품 개발과 사업화 업무를 담당키로 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05/20191205141738201619.jpg)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