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를 진행 중인 제이테크놀로지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낙폭 제한이 없는 정리매매 동안 수십퍼센트를 오가는 등락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다. 6일 오전 9시 기준 제이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12.16% 하락한 1950원에 거래됐다. 정리매매는 상장폐지 같은 상황에 놓인 기업의 주식을 마지막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제이테크놀로지는 위성방송통신기기사업과 카지노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누적적자를 기록했다. 관련기사상장폐지 앞두고 공개매각 카드 꺼낸 기업들, 인수자 찾기 '막막'코아스, 42점 벌점 과하다 반발…거래소 "다건 위반, 기준에 따른 조치" 外 정리매매는 오는 11일까지 7거래일 동안 진행되며, 12일 상장폐지된다. 이날을 포함하면 실제 거래할 수 있는 날은 4일이다. #제이테크노로지 #정리매매 #폭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