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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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오전 10시 날씨[사진=기상청 제공]
추위는 풀렸지만,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mm 내외로 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비는 오늘 낮 12시부터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북부로 내리며 강원 영서 지역은 고도가 높고 기온이 낮아 비 또는 눈으로 내리겠다. 오후부터 시작되는 비는 내일 새벽에 그쳤다가 오후부터 다시 내린다.
한편 낮 기온은 어제보다 올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서울 7도를 비롯해 대체로 5~10도이며 특히 남부지방은 낮에도 볕이 더해져 광주 12도, 대구 11도 등 10도를 넘어서는 곳도 많다고 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큰 추위 걱정은 없으나 불조심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낮 기온은 어제보다 올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서울 7도를 비롯해 대체로 5~10도이며 특히 남부지방은 낮에도 볕이 더해져 광주 12도, 대구 11도 등 10도를 넘어서는 곳도 많다고 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큰 추위 걱정은 없으나 불조심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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