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는 자사 항암 분야 신약개발 프로그램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전략적 선택을 결정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상용화‧판매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설명하며, 한미약품과의 계약 세부사항에는 변화가 없다고 언급했다.
사노피 관계자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3상 임상 프로그램의 완수에 전념할 것”이라며 “한미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이 개발해 2015년 사노피에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한 주1회 제형의 당뇨치료 주사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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