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식시장 전망과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정책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상장관련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임재준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신규상장기업들은 주식시장의 활력 제고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유가증권시장에 재무안정성이 높은 우량기업과 청정에너지, 건강관련 연구개발(R&D)기업, 금융인프라 기업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균형있게 상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저금리 기조에서 늘어나는 배당투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고배당상품인 공모리츠 상장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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