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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 전경[사진=박종석 기자]
강원 철원군의 화강농원과 한여울 팀이 12일 춘천에서 열린 2019 강소농 종합평가회에서 도지사상을 받았다.
12일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에 따르면 화강농원은 강소농육성부문에서 한여울 팀은 강소농 자율모임체육성 부문에서 각각 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강농원 ‘김미순’ 씨는 현재 6,000평 과수원과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과브랜드 ‘산속속’ 새로이 제작하는 등 농업경영발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5년에 생성된 ‘한여울’ 팀은 6명이 낙농, 양봉, 사과 등 다양한 농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자율모임체 사례발표 경연대회에서도 수상자에 오르며 도비 사업 우수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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