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비즈니스 호텔 체인 '토요코인'은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한국 13번째 체인호텔을 오픈한다. 접근성 좋은 입지를 살려 비지니스 출장자 및 관광객 등 폭넓은 고객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호텔은 18층 규모로 객실수는 379실. 룸 타입은 싱글, 이코노미 더블, 더블, 트윈 등 4가지 타입과 함께, 신체가 불편한 투숙객들과 고령의 고객들도 이용이 편리하도록 독자개발한 '하트풀룸'도 구비되어 있다. 24시간 일본어 대응이 가능하며, 숙박요금은 싱글이 1박 6만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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