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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제공]
이로써 고양시는 올해 총 12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되었다. 전년 대비 42억 원 증가한 규모이다.
특별교부세 중 10억 원은 행신동에 소재한 시민안전교육장과 일산시장의 시설 개선에 투입한다. 시민안전교육장 내 4D 시뮬레이터 체험, VR재난 체험장 등 가상현실 기능을 보강하여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일산시장은 우천에 대비한 비 가림시설을 보수한다.
도로와 보안등 개선에도 10억 원을 투입한다. 고양~광탄 간 도로를 확장해 국도39호선까지 이어지는 정체 구간을 개선하고, 일산·덕이동 일원 노후 보안등도 교체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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