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갤러리] 눈길 사로잡는 지구촌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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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1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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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맞이가 한창이다.

외신을 통해서 연일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캐럴 등 크리스마스 풍경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각양각색의 이색적인 크리스마스트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Xinhua 연합뉴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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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가 합쳐진 말이다. '그리스도의 미사', 즉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인류 구원을 위한 미사가 시작됨을 기념하는 날이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트리에 점등을 하는 데는 구세주가 태어날 날을 기다리며 등을 밝힌다는 뜻이 있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크리스마스트리의 유래는 우선 크리스마스트리는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장식하는 나무로, 독일인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1483~1546)가 성탄절에 트리를 세우고 촛불로 장식하면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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