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희 전)청와대 행정관은 ‘‘새로운 미추홀! 새 인물! 새 희망!으로 원도심 미추홀을 환하게 새롭게 밝히고, 더불어 정치 세대교체의 주역이 되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루어 내겠다.”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17/20191217123931841309.jpg)
남영희 전)청와대 행정관 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보편적 복지정책으로 자영업자, 아동, 청년 어르신의 기본소득을 강화하여 모든 국민의 기본소득제 도입, 지역 공약으로는 낙후된 대중교통체계 개선과 주차난 해소,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도시재생으로 신·구도심의 균형발전, 기회와 도약의 땅으로 미래를 위한 신지식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자세한 공약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남영희 전)청와대 행정관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오전 7시 현충원을 참배하고, 인천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미추홀 구을 선거구 예비후보를 1등으로 등록하였고, 12월19일 오전 10시 ‘1219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선거사무소는 인천시 미추홀구 소성로 171, 학익동 대흥빌딩 304호에 마련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