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근 SBS 기자는 '업 할아버지 닮은꼴'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7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8시 뉴스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문자를 통해 "오늘부터 휴가다. 정블리가 정말 `업 할아버지` 닮았는지 궁금해서 늦잠 포기하고 보이는 라디오에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상근 기자도 "예전에 '업 할아버지'가 나온 다음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주셨는데 나도 놀랬다"라고 밝혔다.
한편 ‘업 할아버지’는 픽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업’에 등장하는 주인공 칼 할아버지를 말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19/20191219083136955537.jpg)
[사진=SB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