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최대 얼음조각광장이 지난 21일 개장해 첫날부터 인기를 끌었다. 이날 공개된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하얼빈 빙등 전문가들이 완성한 장안성, 적벽대전과 산타클로스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생생한 조각작품이 그 위용을 드러냈다.[사진=박종석 기자]

2020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타빙식이 지난 21일 화천군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광장에서 최문순 군수, 정만호 부지사, 신금철 군의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화천군 제공]

올해는 수원 장안문, 전통 어가행렬, 부채춤을 비롯해 삼국지 적벽대전과 세계 유명 건축물의 미니어처가 선보였다.[사진=박종석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