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동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최근 학교강당에서 동문 700여 명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기념식에 앞서 열린 야구부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이 학교 출신 프로야구 스타 최희섭, 서건창, 허경민 선수가 참석했다.
이어 송정동초등학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과 디지털 역사관 개관식이 열렸다.
또 4회 졸업생이자 독립운동가인 이경채 선생을 대신해 자녀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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