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마감]한산한 분위기 속 혼조세…상하이종합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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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람 기자
입력 2019-12-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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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면 선전성분 0.40%↑ 창업판 0.82%↑

25일 성탄절을 맞은 가운데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80포인트(0.03%) 내린 2981.88로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CSI300지수 역시 0.05% 떨어져, 상하이종합지수와 마찬가지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40.29포인트(0.40%) 뛴 1만189.29에, 창업판지수는 14.53포인트(0.82%) 오른 1784.39에 장을 마감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자금 지원에 대한 새로운 낙관론으로 반도체 주식에 대한 이틀간의 랠리가 연장되는 가운데, 주류 제조업체는 식품 안전·높은 평가 등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전날 경기 부양책 계획을 밝히면서 상승한 데에 대한 영향으로 지수별 등락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중국 증시의 상승 흐름에는 당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기대감도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전날 대내외적 위험으로 고용 안정에 대한 압박이 늘고 있어 일자리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고용안정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국무원은 "고용 상황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나, 대내외의 위험과 도전이 많아져 고용 안정에 대한 압력이 거세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홍콩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24일 오후장부터 26일까지 휴장한 뒤 27일부터 정상 개장한다. 이에 따라 선구퉁과 후구퉁은 24일, 25일, 26일 3일간, 강구퉁은 25일과 26일 이틀간 거래가 중지된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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