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白百] 2020년을 앞두고 백두산에 오르다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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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12-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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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白)백(白)백(百).

한민족의 영산으로 꼽히는 백두산(白頭山)에 흰(白) 눈이 쌓였습니다. 검푸른 천지와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설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 15~16일 아주경제 중국담당 이가성 기자가 중국에서는 장백산(長白山)이라고도 하는 백두산에 올라 백(百)가지 풍경을 사진에 담아 왔습니다.

백두산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새로운 한반도를 약속한 평화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웅장한 폭포와 희귀한 동식물을 품고 있는 생명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이번 마지막편에서는 이가성 기자가 직접 찍은 사진 20장을 모아서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이가성 기자]

백두산 녹연담이 얼어붙은 모습.[이가성 기자]

[이가성 기자]

[이가성 기자]

삭막한 백두산의 풍경.[이가성 기자]

[이가성 기자]

[이가성 기자]

[이가성 기자]

온천 인근에서 발견할 수 있는 화산의 흔적.[이가성 기자]

백두산 화산 쇄설물의 흔적.[이가성 기자]

백두산 온천을 알리는 입간판의 모습.[이가성 기자]

[이가성 기자]

백두산의 온천이 익힌 계란을 맛볼 수 있다.[이가성 기자]

계란 뿐 아니라 감자나 옥수수도 온천물에 익혀서 먹을 수 있다.[이가성 기자]

경이로운 장백폭포의 비경. [이가성 기자]

꽁꽁 언 장백폭포.[이가성 기자]

장백폭포를 알리는 안내판.[이가성 기자]

 

백두산의 붉은 노을.[이가성 기자]

[이가성 기자]

은색으로 칠해진 나무들.[이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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