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 부서장들과 관련 팀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김현명 교수의 스마트시티, 스마트 교통, 빅데이터, AI 관련 강의에 이어 김현명, 박호철, 조성진, 문성국 교수의 국가스마트도시 사업 참여방안에 대한 토론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초빙된 김현명 교수는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로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스마트모빌리티와 교통 데이터분석 등의 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종천 시장은 “미래지향적 자족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스마트도시 실현에 관심과 서비스 발굴을 위해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서울대학공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가졌고 스마트도시협의회 구성 등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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