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제22대 정훈영 서장 취임

정훈영 과천소방서장.[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도 과천소방서는 1일 제22대 정훈영(57) 서장이 1일 취임과 함께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 신임서장은 지나난 1987년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 감사관실, 북부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담당, 행정예산담당, 청문감사담당관 조사 담당,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직원과 소통을 통한 창의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소방행정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정훈영 서장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힘쓰고, 직원 상호간의 화합으로 하나 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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