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1-10 17: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안경욱)가 10일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화재발생시 다수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돼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심의회는 재난예방과장을 위원장으로 외부전문가와 각 팀장, 119안전센터장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기존에 선정된 취약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신규 건축물에 대한 화재 발생 위험성을 평가하는 등 47개 대상을 심의했다.

심의결과 총 44개소(공장 10개소, 병원 4개소, 복합 8개소, 숙박시설 4개소, 판매시설 10개소, 위험물 1개소, 유흥 3개소, 기타 4개소)를 2020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고 각종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흥재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 된 44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종합적인 사전 예방활동으로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