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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일 오후 2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취창업관에서 2020년을 준비하는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해 ‘경산지식산업지구 2020 기업지원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13/20200113051136950993.jpg)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일 오후 2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취창업관에서 2020년을 준비하는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해 ‘경산지식산업지구 2020 기업지원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이번 설명회에는 대구가톨릭대, 경산지구 입주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입주기업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업지원설명회는 입주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자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R&D(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수출(대구경북KOTRA지원단), 기업지원(경북테크노파크), 디자인(대구경북디자인센터), 특허(경북지식재산센터), 산학협력사업(경일대, 호산대, 대가대)에 대해 2020년 주요정책 중심으로 소개됐다.
기업들의 지원정책 문의와 개별 상담을 위해 9개 참여기관별 상담부스도 운영돼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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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개발유치본부장은 “국내외 비즈니스 환경은 변화로 인해 위기의 연속이지만, 새로운 위기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게 대구경북경자청이 입주기업들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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